728x90 전체 글89 화순 "담다, 채우다" 카페 다녀온 후기 하루하루가 너무 무료해서 맛있는 쿠키를 먹고싶어서 카페를 찾았다. 화순에 오고나서 생각보다 시골도 아니고 올리x영이나, 베스x라빈스 같은 곳이 다 있는 걸 보고 이쁜카페도 있을거라 생각해서 찾아보니까 가까운곳에 귀여운 카페가 있었다!! 가성비 있는뽀쨕세트(아메리카노 or 아이스티 + 쿠키)가 있어서 그걸로 주문해봤당 기억하기로 3900원이었다 중간에 있는 쿠키는 치즈가 올려진 쿠킨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자주 갈 수 있는 카페가 생겨서 너무 좋당!! 자주 자주 가야지~!~! 음료나 쿠키가 전체적으로 정말 저렴하다 언뜻봤는데 쿠키도 1000원대 였고 음료도 2000원~4000원 이었다ㅎㅅㅎ 흥했으면 좋겠땅!~! 검색해보니 카페 인스타도 발견! ↓↓↓↓↓↓↓↓ www.instagram.com/_cafe_damd.. 2021. 5. 4. 어플 추천: 니콘내콘 지인이나 친구한테 잘 먹지 않거나 너무 원거리에 있는 기프티콘을 받았을 때 당X마켓이나 커뮤니티에 판적이 있다. 하지만 기프티콘의 특성상 구매하는 사람들이 나중에 먹어야지~ 하고 사기보단 지금당장 먹을것이기 때문에 답장을 그때하지 못하면 종종 못팔고 가격을 낮춰야만했다! 분명히 이걸 중개하는 사이트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고 찾아보니 니콘내콘이라는 어플이 있었다! 생각보다 유용해서 글을 적어본다!! 정해진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쿠폰을 올리면 정가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팔수있고 판매수락을 클릭하면 정산이 되는 방식이다. 나또한 여기서 구매를 하면 일반 치킨이나 편의점을 더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으니까 진짜 유용한 거 같다!! 사용하는 사람이 많아야 폭도 넓어지고 하니까 추천한당!! 우리 다같이 부자 됩시.. 2021. 5. 3. 길귀신의 노래/곽재구 이 책은 두 단어로 나타내자면 ‘공감’, ‘생각’으로 정리할 수 있었다. 내용은 작가가 자신이 혼자 여행을 다니면서 있었던 추억들과 그에 대한 자신이 느꼈던 감동과 생각들 이었다. 정말 많은 에피소드에 한 줄 한 줄이 감탄으로 다가왔다. 그 중에서 인도에서 있었던 추억 거리들이 사이사이에서 나올 때 가장 관심 있게 읽었다. 소제목이‘세상에서 두 번째 아름다운 인사’, ‘아츠코’, ‘리시케시에서 만난 북한(?) 사람’이었는데, 내가 생각을 가장 많이 하게 됬던 이야기는 세상에서 두 번째 아름다운 인사와 리시케시에서 만난 북한사람 이었다. ‘ 세상에서 두 번째 아름다운 인사’는 작가가 인도의 샨티케톤에서 만난 릭샤왈라인 다보스라는 친구와 있었던 이야기이다. 작가는 피리소리에 이끌려 간곳에 피리소리의 주인이었.. 2021. 5. 3. 스물아홉 생일, 1년후 죽기로 결심했다/하야마 아마리 내가 많이 우울했던 때에 나는 우울함을 벗어나기위해 책을 계속읽었다. 책을 읽으면 끝없는 나에 대한 자책을 잠시나마 멈출 수 있기 때문이었다. 나는 이 책을 '나는 정말 우울한데, 나 보다 우울할 수 있을까?' 혹은 '나는 너무 우울한데 다른사람들도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일까?'라는 생각에 잠겨있는 사람에게 추천한다. 사람이 우울에서 나오는 방법은 자신이 찾는거 외에 방법이 없기때문에 이책을 읽으면 벗어날수 있다고 할 순 없지만 나는 이 책을 읽고나서 '아 나는 아직 모든것을 포기할 정도로 내 하루가 싫지 않구나'라는 생각을 했다. 1. 줄거리 주인공 아마리(작가와 이름이 같은 것을 보면 자신의 경험을 담았음을 알 수 있다)는 스물아홉살 생일에 내년에 죽어야겠다는 결심을 한다. 그 결심은 누군가 자신을 괴.. 2021. 5. 2. 대답하기 어려운 면접질문을 어떻게 대처 할까? 면접을 준비해보면서 유튜브와 강의를 들으면서 생각나는 것들을 정리했다 0. 들어가기 전에 면접질문이 있으면 시간이 걸려도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두괄식으로 말하자 1. 이전 직장에 대한 퇴사 사유를 물어볼때 -이전과 지금 직무가 같은 경우 직무로 전문적인 역량을 키우고 싶어서 이전의 직장을 퇴사했습니다(=이전직장에서는 전문적인 역량을 키울 수 없었음) -이전과 지금의 직무가 다른 경우 이전의 일이 적성이 맞지 않았으나, 우연히 부수적인 일중에 (바꿀직무)를 하게됐는데 OO한 부분이 너무 재밌었습니다 *여기서 그럼 또 그 일에 대해 흥미를 잃으면, 적성에 맞지 않다고 생각이 들지 않겠는가? 저는 퇴사를 하는 과정에서 진로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이는 무언가가 싫기 때문에 혹은 이것이 더 좋기때문에가.. 2021. 3. 18. 자기소개서는 어떻게 써야할까? 취업을 준비해 보면서 각종 유튜브, 진로 상담, 진로 교육들을 꽤 많이 접하게 되면서 내가 얻은 자기소개서 작성방법을 공유하고자 한다! 0. 글을 작성하는 팁 모든 글은 두괄식으로 쓴다(결론을 앞으로!!) 자소서를 쓰기전에 자기가 생각하는 주요 사건, 쓸 수 있을 것 같은 경험을 모두 나열하고 어떤 역량을 중점으로 써야하는지 정리해봐야 한다. 예) 연극 동아리 활동-문제 해결능력, 의사소통, 책임감/ 대회 수상- 업무관련이면 더 생각할필요x, 업무관련이 아니라면 책임감, 도전정신 등등 자소서의 질문을 꼼꼼히 읽고 물어보는 것을 모두 답하려고 노력해야한다 예) '본인의 해당 직무를 어떻게 이해하고 이해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해당분야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사례 및 경험을 바탕.. 2021. 3. 18. 유용한 취업관련 사이트를 모아보자!! 내가 취린이 일때 그리고 지금에 와서도 쓰고 있는 사이트를 적어둬야겠다 [직무 분석사이트] 1. 코멘토(comento.kr/) 여기서 진행하는 직무부트캠프 이런건 비추다 해본건 아니지만 전혀 하지 않아도 된다. 2. 잇다(www.itdaa.net/) 3. 청년희망아카데미(yhf.kr/main.do) 4. 생.각.나(생각을 바꾸면 나도 직장인)(cafe.naver.com/saengakna) 5. 좋은 일 연구소(cafe.naver.com/goodlab) 6. 잡이룸(www.joberum.com/) [직무, 면접후기, 기업분석 하는 사이트] 1. 사람인 공채 필독자료, 합격족보 등 볼 수 있다. 2. 잡코리아 취업송공패키지, 좋은일 연구소 등을 보면 된당 3. 잡플래닛 제휴 대학으로 등록 돼서 면접후기 들을.. 2021. 3. 17. 3월 3일의 생각 알맞다고 해야하나. 나는 아마 금요일까지 깊게 생각하되 그 생각을 쨈처럼 넓게 펴지는 못할것이다. 걱정은 되지만 차선책을 두고싶지않다. 차선책을 생각하는 내가 비참하고, 사실 차선책을 하고있을 내가 낭떠러지에 있는것 같기때문이다. 몇분은 희망으로 가득차다 몇시간은 나락으로 떨어진다. 사실 결과는 정해져있다. 버스를 내가 운전할 수는 없기때문이다. 나는 목적지가 정해진 버스에 타서 그 버스가 다른 목적지에 서주길 기다리는 것일까 아님 그 목적지가 내 몫임을 알지못하고 불안해하는 것일까. 다 알맞게 떨어졌다. 방계약이 곧 끝나는 것, 집 값이 싸서 행복했던 것, 차를 몰 준비를 했던 것, 다른 교육, 붙을 것 같던 회사모두 떨어진것, 모두 이를 위한것이었음을 알게해줬다. 나는 과연 절망을 넘어설 수 있을까... 2021. 3. 10. 제약, 바이오, 화장품 분야 품질관리 교육 리스트 경험상 제약, 바이오 분야의 품질관리는 경쟁률이 높다. 심지어 교육도ㅠㅠㅠ(진짜로 다 떨어졌다. 붙는 기준이 뭔지도 모르겠다.) 지원한 리스트, 지원 예정이었던 리스트를 들고와봤다. 우리 모두 잘됩시당!!! 1. KTL 전문 기술 교육 센터 edu.ktl.re.kr/edu/all.do KTL 전문기술교육센터 기업의 해외인증 지원사업과 제품의 개발에서부터 인증획득까지 전과정에 걸쳐 필요한 최신 정보를 제공 edu.ktl.re.kr *일반 QC와 헷갈리지 않게 주의!! gmp가 포함된 것을 들어야 한다!! 대웅제약 인턴쉽도 포함된 프로그램이라 너무 좋은 기회일 것이다! 2. WISET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의 서울과학기술여성새로일하기센터(여성분 한정*^^*) www.wiset.or.kr/contents/s.. 2021. 3. 10. 이전 1 ··· 3 4 5 6 7 8 9 10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