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미룰수가 없게된 ㄷㅇㅇㅌ....
"직관적 식사"도 하려고 해보고,, 한의원 약도 타먹어보고,, 양약도 먹어보고,, 보조식품도 먹어보고,,,온갖 난리를 다 쳐본 나는 여전히 돼지다 어렸을 때 말랐다고 먹인 할머니를 원망하기도 했지만,,,ㅇㅅㅇ 결국 내가 먹어서 찐것인걸 나도 잘 알고있다. 부모님이 당뇨라 조심해야하는걸 알면서도 마음이 잘 안먹어지는 나는 도대체 어떤 조건이여야 안먹고 운동할까,,?ㅠㅠ 일을 그만두고 나서 이런저런 현타도 오고,, 치아 건강이 안좋아지면서,, 문득 "아 이게 오늘만 그런게 아니라 시작이면 어쩌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일주일을 우울해하고 난 후 남자친구에게 진지하게 부탁했다. 나를 좀 도와달라고,,,ㅠㅠ 블로그에 글을 쓰므로써,,, 건강해지길바라며,, (이제 진짜다, 이제 진짜 마지막이다 이런소리 하기도 싫..
2022. 5.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