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서글렁탕 냉삼집(동네사람 맛집!)
칭구랑 뭐먹을까 하다가 의외로 먹고는싶은데 먹을 기회가 없는 냉삼을 말했더니 자기도 너무 먹고싶었다고 한다. 나만 그런게 아닌가봐,,,ㅇㅅㅇ,,,ㅋㅋㅋㅋㅋ근데 원래 냉삼은 진짜 원래 이렇게 비싼친구가 아니었는데 왜이렇게 됐냐,,,여의도 주변으로 검색해봤는데 다들 엄청 깔끔하게 되있는 곳이 많았다. 고민했는데 친구가 여기 현지인?ㅋㅋㅋ 암튼 동네사람만 간다는 곳을 찾았다! "서글렁탕" 왜이렇게 이름이 곰탕집같냐ㅋㅋㅋ 메뉴가 박력있다 단세가지. 뭐지,, 밥이 없나 해서,,, 밥,,혹시 있을까요 하니까 당연하다는 듯이 그럼요!! 했다. 공기밥 시킬수있음ㅋㅋㅋ 한국인의 당연한 그런거여서,, 메뉴판에 없는건ㄱ가냉삼은 저렇게 뚝배기같은 곳에 양념?이 오는데 삼겹살을 찍어서 굽는 그런것이다. 양념과 그냥 삼겹살을 먹..
2024. 4. 30.
국밥계의 에르메스 청와옥(방이동 맛집)
혼밥할 곳 찾아보다가 알게된 청와옥,,, 찾아보는데 솥밥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호다닥 갔다. 국밥예의 에르메스인 이유는 비싸기 때문,,ㅎ,,, 대기 걸어놔야 한다고 했는데 한시 좀 지나서 가니 줄 설 필요가 없었다. 한명이라서 그런 듯. 혼밥하지 민망하지 않게, 혼자앉는 자리를 준비해둬서 좀 나았다.(물론 2인석이긴해,,,) 유명한 편백정식을 먹을까 하닥 찾아보니까 엄청 풍부하게 나오는건 아닌거같아서 얼큰순대국밥에 영양솥밥으로 변경해서 먹었다. 얼큰 순대 국밥 몇단계먹을지 말도 안했는데 주셨는데 맵지 않고 입맛에 맞았다ㅋㅅㅋ 밑반찬은 셀프로 더 채워서 먹을 수 있따. 부추 나오는 곳 최고,,,ㅎㅅㅎ 2천원 추가한것치고 너무 괜찮아서 감동,,,, 물부어서 누룽지 먹는거 진짜 극호,, 은행도 쫄깃쫄깃하고 보..
2024. 4.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