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지만 나한테는 길었던 1년의 직장생활을 마치고 다시 올라왔다
인제 블로그좀 열심히 써야지
화장품 바꾸면서 피부도 좋아져서 그런거도 글로 다뤄야겠다
이사기념으로 남자친구가 맛있는거 사준다고했고 눈에 들어온게 만복식당이었다.
다먹고 뭔가 인테리어가 깔끔해서 혹시 여기 체인점인가 했더니 체인점이었다ㅋㅋㅋ 그래도 맛있었으니 행복했음
뭘 잘몰라서 커플세트 시켰다. 저렇게 많이 먹으니까 세트로 만든거겠지~~
졸업한 이후로 싼 고기 먹기보다 돈좀 더주고 맛있는 고기를 찾게 됐다. 돈버니까 가장 변한 어떤 그런걸랄까,,,ㅇㅅㅇ
진짜 최고 장점은 구워주는것,,, 남친이나 나나 고기를 잘굽는 편이 아니어서 이게 너무 좋았따
구워먹는 치즈도 구워서 고기랑 같이 주셧는데 창피해서 안찍음 먹는거 보고계셔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진보니까 오른쪽이 치즈 굽는거였네(참고하세유~~)
블로그를 쓴다는 핑계로 먹고싶은거 다시킴(블로그야 고마워;;;)
1. 비빔냉면(4000원): 진짜 고기랑 조합이 미쳤음. 근데 양이 너무 적었다.. 너무해..
2. 누룽지(4000원): 뭔가 정성스럽게 만든거 같진않은데 입에 계속 들어감.. 밥솥에 있는거 진짜 긁어온 느낌,,,ㅇㅅㅇ 역시나 가격이,, 너무,,,ㅠㅠㅠ
3.차돌된장라면(4000원): 먹지마시오. 말햇음. 먹지 마시오. 밍밍함... 진짜로,
최고의 조합은 비빔냉면+고기 진짜 너무 맛있었따.. 냉면은 다음에 와도 비싸도 시킬듯,..
내블로그는 인기 없어서,, 모두 내돈내산이라는 점..ㅇㅅㅇ;;
위치 투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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