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양떼목장 데이뚜(무등산 양떼목장)

너무 오랜만이라 말투를 어떻게 해야할지모르겠네ㅋㅋㅋㅋㅋㅋ

엄마가 휴가를 나한테로 왔다. 3박 4일동안 많이 싸웠지만 그래도 엄마랑 추억하나 더 쌓아서 좋았다.

화순에 갈 곳이 없어서 어디를 데려갈까 하다가 검색을 좀 하니까 양떼목장이 있었다!!!

예약을 해야하나 해서 전화해봤는데 "바로 와도 됩니다~~" 하길래 바로 갔다

주차장이 있으니 아주 간편!!

 

가격도 내기준엔 착한듯!!

화순 군민은 4000원이었는데, 신분증을 안들고가서 그냥 6000원 냈다ㅠㅠ 화순 분들은 신분증 꼭 챙기세요ㅠㅠㅠ

가격에 양 먹이주는 것도 포함돼있다!!

 

[위치]

전남 화순군 화순읍 안양산로 537 무등산양떼목장

지도를 봐도 알다시피 차를 타고 산을 꽤~~ 올라간다

[운영시간]

 

막 너무 넓어서 한바퀴 돌면 죽겠다 정도는 아닌데 적당히 산책할만 해서 좋았다!!!

먹이를 주러 가다보면 양 말고도 동물들이 있다

왼쪽부터: 절대 고개 안돌려주는 염소/ 아이라인 귀요운 당나귀/ 쩌쩝이 말들

토끼도 있었는데 추운지 웅크려있길래 안찍었당!!

애기나 어린이들이 좀 있어서 정신 없었음ㅋㅋㅋ(그래서 사진을 얼마 못찍었다)

 

저 멀리있는 집과 함께 찍어달라면서 앉아있는 귀요미 마미

저 사진속 작은 집은 양떼목장에서 포토존으로 꼽힌다고 하는데 이쁜지 잘모르겠어서 안찍었음ㅋㅋㅋㅋ

 

양 먹이주는 체험은 윗니가 아직 안난 아기 양들이당!!

먹이주는 귀요미 마미

먹이를 더 주고 싶다면 천원을 추가하면 소쿠리를 하나 더 준다!!

나는 먹이를 엄청 조금씩 주니까 양이 날 발로 찼음;;;

 

날씨가 엄청 추웠는데 그래도 엄청 좋기도했다!!

 

 

막짤은 양과함께 찍은 깔맞춤 귀요미 마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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