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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녹차케이크 맛집 투흐티 요즘 어디 카페가는게 힘들다. 갈꺼 생각하며 사람 엄청 많을꺼같고,, 줄서야할꺼같고.. 그래서 조용한곳 찾고싶은.. 근데 또 맛없진 않았으면 좋겠어도.. 사람들 마음 다 그렇겠지?ㅋㅋㅋㅋ 여의도에서 전시회 가기전에 친구랑 갈 카페를 찾았는데 후기가 별로없어서 오히려 좋았다.., 내가 쓰면되지(사람없겠찌?ㅋㅅㅋ) 링크는 요기↓ https://naver.me/xxRs3keK 네이버 지도 공간을 검색합니다. 생활을 연결합니다. 장소, 버스, 지하철, 도로 등 모든 공간의 정보를 하나의 검색으로 연결한 새로운 지도를 만나보세요. map.naver.com 위치는 국회의사당역이랑 가깝다. 근데 우리는 여의도역에서 걸어갔다 ㅇㅅㅇ 걸어갈만함 여기 지하식당가로 내려가서 저 표지판을 따라 가면된당 지하식당가라서 약간 식.. 2024. 4. 24.
헌 옷 버리기로 돈벌기(리클/광고아님) 아니 왜 요즘 의류수거함이 다 어디로 갔는지 ㅂㄷㅂㄷ 기부 하려고 해도 보통 세박스 이상되어야 기부할수 있다고 하는데 1인가구는 3박스의 헌옷이 안나와여;;;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리클을 알게됐다. 20벌이상의 옷이 있으면 택배로 수거해간다고 해서 1인 가구 입장에선 너무 꿀인부분.... 그리고 돈까지 준다고 하니 안쓸수가 없다;; 수도권은 의류를 아무 봉투에 담아두면 가져가는 방식이고, 비수도권은 수거 키트가 오고 거기에 담아서 수거 신청을 누르면 cj대한통운에서 가져간다. 난 여기서 바보였던게 한 봉투에 무조건 20개 이상을 담아야하는 줄알고, 나는 40개는 안돼서 봉투를 하나만 했다. 근데 겨울옷을 넣을 생각이면 무조건 두봉투이상은 해야한다. 넣는다고 죽는 줄 알았다;; 다들 참고하세욥.. 그냥 20.. 2024. 4. 21.
브런치 작가 승인 2트만에 성공! 히야앗 기분 너무 좋고~ 글을쓰는건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이었다. 디지털 시대가 왔고, 책을 쓰는 사람들의 허들이 낮아지면서 책을 내는 것이 어려워졌지만, 그래도 어딘가 내가 쓴글을 누군가 읽는다는 건 꽤나 설레는 일이라 버킷리스트중에 하나나였다. 브런치라는 건 진작부터 알고있었지만 사실 저거 누가보나,, 공급만있고 수요가 있나했다. 그러다 예전에 공부할때 막막해서 구글에 대충 푸념같은걸 검색하던 중 일상을 쓰는 작가가 써놓은 글을 브런치에서 보고 너무 위로가 돼서 나도 꼭 도전해 봐야지 했었다 사실 한번에 성공할 줄 알았다. 그냥 나 스스로 글을 못쓰는 편은 아니고, 브런치 글을 쓰는 사람들이 진짜 명필인 경우가 아닌 경우를 봐서 일까(엄청난 오만,,,) 그래서 글을 세개 준비했고 그냥 호다닥 냈다... 2024. 4. 16.
국밥계의 에르메스 청와옥(방이동 맛집) 혼밥할 곳 찾아보다가 알게된 청와옥,,, 찾아보는데 솥밥이 너무 맛있어 보여서 호다닥 갔다. 국밥예의 에르메스인 이유는 비싸기 때문,,ㅎ,,, 대기 걸어놔야 한다고 했는데 한시 좀 지나서 가니 줄 설 필요가 없었다. 한명이라서 그런 듯. 혼밥하지 민망하지 않게, 혼자앉는 자리를 준비해둬서 좀 나았다.(물론 2인석이긴해,,,) 유명한 편백정식을 먹을까 하닥 찾아보니까 엄청 풍부하게 나오는건 아닌거같아서 얼큰순대국밥에 영양솥밥으로 변경해서 먹었다. 얼큰 순대 국밥 몇단계먹을지 말도 안했는데 주셨는데 맵지 않고 입맛에 맞았다ㅋㅅㅋ 밑반찬은 셀프로 더 채워서 먹을 수 있따. 부추 나오는 곳 최고,,,ㅎㅅㅎ 2천원 추가한것치고 너무 괜찮아서 감동,,,, 물부어서 누룽지 먹는거 진짜 극호,, 은행도 쫄깃쫄깃하고 보.. 2024. 4. 10.
금요일 힙지로에서 살아남기(꽃밭, 을지정육, 주마등) 요즘 살~판났다 아주. 다시 여기저기 다니기 시작하고~ 올해는 정말 그렇게 해야지. 블로그를 열심히 쓰는걸 작은 목표로 두면 내가 열심히 돌아다닐 것이고 또 그러면 나는 풍부해지고 1g 더 행복할 것이다. 을지로가 분명 내가 생각한 옛날엔 그렇지 않은 것같았는데 언제 힙지로~힙지로 하게됐는지ㅋㅋㅋ 친구랑 나는 진짜 무식하면 용감하다고 금요일에 무려 을지로에서 보게 됐다ㅋㅋㅋㅋ 약속전에 시간이 좀 남아서 소품샵같은 걸 구경하다가 찾은 곳이 [꽃밭]이었다. https://naver.me/xuIE5Nln 꽃밭 : 네이버 방문자리뷰 83 · 블로그리뷰 106 m.place.naver.com 월요일엔 안여니까 다들 주의하시길,,,ㅇㅅㅇ 사진올린 것처럼 다 그냥 귀엽다. 사진에서 말고도 써지컬 목걸이랑, 힙한 안.. 2024. 4. 3.
<MINIATURE LIFE · MITATE MIND> 전시회 호다닥 갔다오기(예매하는법 알려드림~,~)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타츠야의 전시인데 인스타 보다가 뭔가,, 올해는 풍부한 생활을 하는게 목표였기에 친구 연차인김에 어디갈까하다가 여기를 가게 됐다. 가격은 18,000원(성인기준) 전시회는 6월까지 진행되고 전시 시간은 아홉시 쯤 마감한다 예매링크: https://feverup.com/m/151942?session_ids=74660696&date=2024-03-02&place_id=37880&utm_source=fever_web_share&utm_medium=plan_detail&utm_campaign=151942_unknown&utm_term=native 미니어처 라이프 티켓 - 서울 | Fever 🖼️ 세계적인 미니어처 아티스트 타나카타츠야의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에서 작은 디테일이 만드는 큰 .. 2024. 3. 25.
간만에 안주가 다 괜찮았던 술집 후기 (토끼 다이닝 연남) 친구랑 오랜만에 보는데 술집을 고르는 기준은 명확했다. 기다리기 싫으니 예약이 가능할 것 맛있어 보일 것(먹어보질 않았으니ㅋㅋ) 안주가 밥 대용이 될 것 연남동일 것 평소에 잘 안먹는 것일것(--> 퓨전이 선택지가 됨) 그렇게 해서 몇개 추렸고 거기서 선택한 곳이 토끼 다이닝 연남 일곱시로 예약했고 예약을 했더라도 기다리고 있어야 하는경우가 있으니 내가 먼저 가서 기다렸다. 근데 생각보다 텅텅비어서 깜짝놀란;;; 아마 수요일이라 그랬나 보다. 우리가 시킨건 연어후토마끼, 우삼겹순두부김치찜, 게내장감태주먹밥, 감자치즈전 진짜 맛있었다. 근데 감자치즈전은 내스타일이 아니었다(친구는 엄청 맛있었다고함). 내가 기대한 감자치즈전은 감자가 촉촉하게 깔린걸 바랐는데 약간 뭐랄까 감자 튀김전? 같은 느낌이었다. 그래.. 2024. 3. 20.
브라운 하우스 갔다옴 (홍대카페) 날씨가찢었다. 홍대에 오랜만에왔는데 노트북을 좀써야해서 카페를 찾았는데 예쁜좋은곳을 찾았다 며칠 전에 친구랑이케아갔는데 하도 모던미드센추리에 대해서 말에서 머리에박혔는데 진짜 그걸 눈으로본기분ㅋㅋ 카페가 독일어다. Braun Haus 입구도 맵시있는; 1층은 다른가게다 케이크 맛집인데 다이어트 내기중이라 안먹고 커피만시켰다 이뻥... 노트북하기는어려운게.. 코드가진짜마니없음 소품도 파는데 사람들이진짜좀 사갔다 여기도저기도 다 썸타거나 커플이라 말이 들리는데 오글거려서 혼났다ㅋㅋ 오랜만에 이쁜곳오니까 좋다 화장실마저 독일어 와이파이비번 휴지에쓰여있는거 신기했다ㅋㅋ 벽에붙여두는게 안깔끔해서그런듯 홍대 분위기 카페 추천, 홍대 조명맛집, 홍대 카페 맛집, 홍대 케이크 맛집, 연남 카페 추천, 연남 내돈내산 카.. 2024. 3. 13.
지루성 두피염과 싸우기(비장_역시나 노광고) 나는 진짜 두피가 최악이다. 안좋은거는 다 갖고있다ㅡㅡ 적은 머리숱 얇은 머리카락 지성 지루성두피염 두피열 진짜,,너무 슬퍼,,ㅠㅠ 그래서 진짜 관리가 여러모로 필요하다.. 이것저것 다 써보는데,,, 사실 이렇다 저렇다해도 잠을 잘 못자거나, 너무 날씨가 덥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다시 두피상태가 안좋아진다. 사실 이거는 진짜 경험으로 나온 결론인데, 개선은 있으나 완벽한 제거는 없으며,, 언제든 다시 올라올 수 있다. 이 글의 주 목적은 써본 제품들 중에서 괜찮은 것들만 올려 놓고, 나랑 같은 고민을 하는 사람들과 좀더 정보를 공유하고 싶달까...ㅎ 두피 건강의 개선은 사실 두가지를 잘 이행하면 많이 나아진다!! 머리 잘 말리기(찬바람으로 말리는 것이 좋다: 드라이기 살때 항상 시원한 바람 기능있는지 .. 2024.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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